6월 4일부터 7일까지 해운대 바다축제가 열린다.
모래조각전과 무용제, 걷기행사, 사진전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여름이 성큼 다가 온 바다
진한 물빛과 부드러운 바람이 연인들 어깨위로 스친다.
국제무용제에 참여한 청년들의 현대무용
경쾌한 리듬과 다이나믹한 몸동작이 젊은이들의 표상이다.
모래조각전이 열리는 장소에는 포토라인이 설치되어있다.
누워있는 호랑이꼬리부분이 살짝 뭉개져 있네.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 모래조각에도 색이 입혀지네.
곧 무너질 것 같은 성벽
배트맨이 타고 다닌다는 배트카란다.
세계민속옷들의 행진을 준비중인 학생들
'무거운 짐을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와라'
지친 어린왕자
에펠탑과 어린왕자
숨고르는 비둘기
두 마리의 물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