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에 기록된 추모글들이 조각블럭으로 메워져있다.
작년 이맘때 적은 나의 글도 어느 모퉁이를 장식하고 있을텐데
너무 많아서 찾을 수 가 없다.
"한 걸음 더 앞으로 갈 겁니다"
추모비 앞에 있는 소박한 제단
그분의 모습처럼 겸손하고 소박한 추모비
받침이 동으로 만든건지 산화철이 되어 의미로 다가와
가슴이 물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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