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뮤지컬 감독 박칼린

후야 mom 2010. 9. 27. 09:50

박칼린 감독은 아주 오래전에 부산에서 활동한 예술인이다.

기억에는 연극인 남편과 같은 무대에서 공연,기획까지 함께한 걸로 알고 있다.

대작 '명성황후'는 전설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기도하며

탁월한 예술인의 끼와 풍부한 감성으로 많은 팬을 확보했다.

이번 '남자의 자격'을 통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그녀의 음악적인 아우라를 볼 수 있어 기뻤다.

한국 뮤지컬을 위해 전력투구를 해 온 칼마에(?)에게 박수를 보낸다.

미국인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의 우월한 유전자는 우리의 자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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