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환상의 커플...사랑해~~
행복해라~ ^^
파트너는 바뀌고..
좋기도 하겠수~
어둠의 연인~ ㅋㅋ
미모는 여전~
친구님들!
신록으로 물드는6월 첫 주 여항에서
반갑게 또 한페이지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천리길을 마다않고 달려와준 서울 친구들,
공룡부대 부산 친구들,
삼대삼 짝지워 찾아온 대구 친구들,
고향 지킴이 신반 친구들,
오늘 이 행복한 만남을 위해 준비한 마창 친구들,
이런 저런 얘기들을 나누며
어린시절로 돌아간 듯 즐겁고 유쾌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함께 공유하는 시간들,
동창회를 통해 삶의 아름다움과 무게를 느끼고
마음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이제 각자 삶의 터전으로 돌아가
열심히 살다가 다음 만남을 위해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마산에서 강희정 드림 ^^*
출처 : 부림초등학교 42회 동기회
글쓴이 : 루피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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