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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6일 오전 10:12

후야 mom 2012. 10. 6. 10:17

아들녀석의 생일이다.
오후 3시에 세상보기를 하였으니 아직은 태중에 있을 시각.
32년전의 그날은 그저 정신없는 하루였다는 것
마산의 어느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얻었었지
27세의 새댁이 58의 중년으로 변해가는 에미
아름다운 계절에 태어난 아들의 앞길에
"평화와 축복이 함께 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