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맘때면 남해로 간다.
지족마을에 가면 작은 시장 입구에서 풍선같은 개불을 손질하고 계시는 아주머니를 만날 수 있다.
일반적인 개불이 아닌 특이한 모습인데 맛은 일품이다.
쫄깃하고 달작지근한 맛이 식욕을 돋구기도 한다.
손질된 개불은 물이 담긴 소쿠리에서 손님을 기다린다.
해마다 이맘때면 남해로 간다.
지족마을에 가면 작은 시장 입구에서 풍선같은 개불을 손질하고 계시는 아주머니를 만날 수 있다.
일반적인 개불이 아닌 특이한 모습인데 맛은 일품이다.
쫄깃하고 달작지근한 맛이 식욕을 돋구기도 한다.
손질된 개불은 물이 담긴 소쿠리에서 손님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