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매단 나뭇가지에서 봄이 일어난다.
길을 건너가는 아이의 가방이 노랗고 우산은 하늘이다.
하늘위에도 세상은 존재하겠지.....
누구라도 붙잡고 싸움을 하고 싶은날
이 무슨 심보인지
괴롭고 가슴 아프다.
꿈은 언제나 파스텔톤이건만
현실은 남루한 뒷골목
눈물을 매단 나뭇가지에서 봄이 일어난다.
길을 건너가는 아이의 가방이 노랗고 우산은 하늘이다.
하늘위에도 세상은 존재하겠지.....
누구라도 붙잡고 싸움을 하고 싶은날
이 무슨 심보인지
괴롭고 가슴 아프다.
꿈은 언제나 파스텔톤이건만
현실은 남루한 뒷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