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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4일 오후 06:47

후야 mom 2013. 2. 14. 18:54

발렌타인데이라 하여 아들이 자정을 넘긴 시간에 초컬릿을 만들어 왔다.
며느리의 솜씨가 봄꽃마냥 확 피어난다.
며느리를 맞이 하니 저절로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 많이 일어난다.
시아버지 사무실 직원들 몫까지 챙겨주는 센스

좋은사람들 모임이 조각공원 앞 비단비에서 있었다.
며느리 맞이한 사람이 한턱 내는 날이라 기꺼이 계산을 했다.
돌아오는 길에 병원에 들러 어머니 얼굴 보고 ........//
봄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