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에 들리는 비소리는 아득한 저 너머의 봄기운인가.
띄엄띄엄 심어 놓은 산소의 잔디 숨소리인가
기지개를 키고 싶은데 움직이지 않는 몸
봄이다
삼일절 기념식을 누워서 TV로 본다
박근혜대통령의 야무진 기념사를 듣는다
일본, 북한, 복지정책, 경제민주화
공약을 실천하는 정부가 되겠단다.
내가 뽑은 대통령 믿어야 잘하지.
새벽녘에 들리는 비소리는 아득한 저 너머의 봄기운인가.
띄엄띄엄 심어 놓은 산소의 잔디 숨소리인가
기지개를 키고 싶은데 움직이지 않는 몸
봄이다
삼일절 기념식을 누워서 TV로 본다
박근혜대통령의 야무진 기념사를 듣는다
일본, 북한, 복지정책, 경제민주화
공약을 실천하는 정부가 되겠단다.
내가 뽑은 대통령 믿어야 잘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