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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3일 오후 01:50

후야 mom 2013. 3. 3. 13:57

3월의 첫 주이자 사순3주차 주일이다.
새벽미사에 참례하는 기분은 봄이다.
매화향이 코끝으로 오는 삽상함과 쌀쌀한 기운도 좋다.
멀리가신 분의 안부도 여쭙는다.
따끈한 커피가 생각나기도 하는 새벽
무조건적인 사랑을 하라는 메세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