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3년 3월 6일 오후 05:01

후야 mom 2013. 3. 6. 17:05

봄과 함께 아들과의 관계 정립이 이루어졌다.
보험료와 폰 요금 자동이체
장가를 들었으니 독립하는건 당연한데
왠지 씁쓸하고 허전하다.
햇살은 두꺼운데 미세먼지로 부연하늘
사람들의 옷은 가벼워지는데

시장 경제는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