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도 다 지나간다.
사순절이 지나고 예수님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성지주일도 지났다.
이제 성주간 월요일
벚꽃이 만개하여 눈꽃처럼 새하얀 세상이다.
꽃향기 날리는 봄날의 오후는 따뜻하다.
꽃망울이 터지나 싶더니 어느새 활짝핀 봄
동사무소 주차장 담벼락에 옹기종기 핀 제비꽃
색깔이 어쩜 이리 고울까.
3월도 다 지나간다.
사순절이 지나고 예수님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성지주일도 지났다.
이제 성주간 월요일
벚꽃이 만개하여 눈꽃처럼 새하얀 세상이다.
꽃향기 날리는 봄날의 오후는 따뜻하다.
꽃망울이 터지나 싶더니 어느새 활짝핀 봄
동사무소 주차장 담벼락에 옹기종기 핀 제비꽃
색깔이 어쩜 이리 고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