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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4일 오후 12:00

후야 mom 2013. 4. 4. 12:07

문화회관 콘서트에 갔다.
VIP티켓을 좌석권으로 바꾸면서 시작된 설레임
봄밤은 호젓하고 낭만적이다.
사람의 향기, 꽃향기로 음악을 만났으니 달뜨는 감정
클래식에 흠뻑 젖어서 손바닥이 아프도록 앵콜을 불러낸다.
잔인한 4월이 아닌 아름다운 4월

북한에서는 연일 공포탄을 쏴대더니
급기야 개성공단 출입을 막는다.
우리나라 근로자들이 꽤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참으로 걱정이다.
전시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