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드디어 대화를 시작했다.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이산가족 상봉 등 현안에 대한 대화이다.
곧 있을 중국 시진핑 주석과 박대통령의 정상회담이 북한에게는 부담이 될터
서두는 기색이 연연하다.
장마가 오면 개성공단에도 영향이 미칠 것이다.
세계적인 체조 요정 손연재가 귀국 인사를 한다.
깜찍하고 이쁘다.
마늘 장아찌 물을 다시 끓여서 식힌다.
일년 먹을 음식이라 온 신경이 집중된다.
몸살기운이 남았는지 열이 식지 않고 코안이 헐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