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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일 오후 02:20

후야 mom 2013. 8. 1. 14:26

친정엄마의 나들이는 부산 둘째 딸네이다.
막내딸이 울산에서 대구로 가서 모셔왔다.
정말 오랫만에 오신 엄마는 여든이 훌쩍넘은 할머니
다행한 것은 병중이 아니고 당신발로 걸어다닐 수 있는 상태라서 고맙다.
부산은 대구보다 훨씬 시원하다라고 하시는 엄마, 딸 둘이 나란히 누워서
옛날로 과거 여행을 떠났다 돌아온다.
8월 초하루의 기록은 영원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