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의 나들이는 부산 둘째 딸네이다.
막내딸이 울산에서 대구로 가서 모셔왔다.
정말 오랫만에 오신 엄마는 여든이 훌쩍넘은 할머니
다행한 것은 병중이 아니고 당신발로 걸어다닐 수 있는 상태라서 고맙다.
부산은 대구보다 훨씬 시원하다라고 하시는 엄마, 딸 둘이 나란히 누워서
옛날로 과거 여행을 떠났다 돌아온다.
8월 초하루의 기록은 영원하겠지.
친정엄마의 나들이는 부산 둘째 딸네이다.
막내딸이 울산에서 대구로 가서 모셔왔다.
정말 오랫만에 오신 엄마는 여든이 훌쩍넘은 할머니
다행한 것은 병중이 아니고 당신발로 걸어다닐 수 있는 상태라서 고맙다.
부산은 대구보다 훨씬 시원하다라고 하시는 엄마, 딸 둘이 나란히 누워서
옛날로 과거 여행을 떠났다 돌아온다.
8월 초하루의 기록은 영원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