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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22일 오전 11:12

후야 mom 2013. 8. 22. 11:16

아침부터 세차게 내리던 소나기는 멎었건만 후텁지근한 기분은 뭘까
가로수잎이 살아나는 듯 반짝인다.
비가오면 시원해지는게 상식인데 그렇지 않고 더 덥다.
목으로 줄줄 흘러내리는 땀
너무 닦아서 상처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