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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24일 오전 10:48

후야 mom 2013. 8. 24. 10:54

여름내 오기 싫어 내리지 않던 비는 천천히 내린다.
마른장마니 장마는 날아갔다느니 하면서 안달하던 비
8월 말 그것도 처서를 넘기고 내린다.
무더운 날씨덕(?)에 벼는 예상외로 풍작이라니 비타령은 하지 못하지만
비는 적당히 와주어야 하는 게 자연의 섭리
비가 그치면 시원하겠지

 

오후에는 울산으로 식구가 나들이 간다.

막내동생 손자 윤호의 돌잔치가 있다.

예쁜녀석이 한살이 되는 날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고 건강하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