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서 땡감 50개를 선물 받았다.
청도반시라 씨가 없고 육질도 단단하다.
40개는 곶감으로 말리고 10개는 썰어서 건조기에 넣었다.
꾸덕꾸덕해지면 고추장에 넣어서 밑반찬으로 먹어야지
감장아찌가 탄생되기를 기다려보는거야.
가을은 그렇게 점점 제몸빛을 다 사르고 있다.
지인에게서 땡감 50개를 선물 받았다.
청도반시라 씨가 없고 육질도 단단하다.
40개는 곶감으로 말리고 10개는 썰어서 건조기에 넣었다.
꾸덕꾸덕해지면 고추장에 넣어서 밑반찬으로 먹어야지
감장아찌가 탄생되기를 기다려보는거야.
가을은 그렇게 점점 제몸빛을 다 사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