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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7일 오후 08:50

후야 mom 2013. 10. 17. 20:55

지인에게서 땡감 50개를 선물 받았다.
청도반시라 씨가 없고 육질도 단단하다.
40개는 곶감으로 말리고 10개는 썰어서 건조기에 넣었다.
꾸덕꾸덕해지면 고추장에 넣어서 밑반찬으로 먹어야지
감장아찌가 탄생되기를 기다려보는거야.
가을은 그렇게 점점 제몸빛을 다 사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