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친구 순덕이 병문안을 다녀왔다.
허리 디스크에 협착까지 진행되어 수술을 해야 했다네
일주일 지난 얼굴이 푸석하다.
보조기구를 끼고도 간병인의 도움 없이는 걷지를 못한다.
중추가 고장 났으니 꼼짝을 못하는건 당연하지
누워있는 친구를 보니 그야말로 남의 일이 아니네
병원생활의 고충은 해본자 만이 아는터
고생이다.
고향 친구 순덕이 병문안을 다녀왔다.
허리 디스크에 협착까지 진행되어 수술을 해야 했다네
일주일 지난 얼굴이 푸석하다.
보조기구를 끼고도 간병인의 도움 없이는 걷지를 못한다.
중추가 고장 났으니 꼼짝을 못하는건 당연하지
누워있는 친구를 보니 그야말로 남의 일이 아니네
병원생활의 고충은 해본자 만이 아는터
고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