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리산 여행

후야 mom 2015. 8. 16. 19:43

장난질에 희생이 된 이해연

무거운 나를 업고 스스로 잠수를 자청한 태옥이

같이 늙어가는 청춘들

 

 

한국의 플리트비체가 지리산 청학동에 있다

영원한 고향친구와 가을을 맞이하러 지리산을 오른다

 

 

지리산에도 무릉도원이 존재하는구나

신선이 살았는지

나의 근본을 찾아가는듯

신비로운 신세계

하늘에도 호수가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인공일까, 자연호수인지~

 

 

 

귀한 노랑어리 연꽃을 만나다

 

 

 

 

 

 

가면 놀음에 빠진 친구들 덕에

배꼽이 빠질정도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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