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바라기

후야 mom 2017. 7. 6. 04:36

7월의 꽃 해바라기가 환하게 웃는다

해운대 구청 온천 족욕 정원에 핀 해바라기

키큰 해바라기가 아닌 꽃만 볼 수 있는 앉은뱅이

노랑색이 곱고 선명해서 더운 한 낮의 열기가 꽃속으로 스며드는 것 같다

 

 

꽃 양귀비의 꽃말은 '위로'

흔히 밤의 여신이라고도 하지만 '망각'이라는 말도 있다

고운 꽃으로 7월을 살아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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