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촌부

후야 mom 2020. 3. 20. 11:07


 삼랑진 장날에 득템한 촌부모자(만원)

햇빛 알러지가 있다보니 조금이라도 노출이 되면 밤잠을 설치게 한다

요란한 꽃무늬라네


 

베란다에서 겨울을 이긴 깅기아난 꽃

향기가 그득한 봄날

 

 

춘분이라는데 봄같지 않은 시절이다

코로나19는 언제 끝이 날까?

약국 앞에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

그들의 표정은 곧 폭발 직전이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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