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는 아직도 코로나19로 심각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아가 두달만에 집에 다니러갔다
그새 봄빛이 완연한 뜰안 풍경을 사진으로 보내왔네
장미와 불두화
체리의 변신이 눈에 확 들어온다
김해집 체리는 이제 꽃이 지는데
친정집은 체리가 곧 익겠네(완전 부럽다)
언제 심었는지 마늘이 제법 키가 크다
90 세 이금분 여사는 여전히 건강(?)하시고 별일 없이 살고 계시는 친정집
나는 앉아서 소식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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