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청사포에서

후야 mom 2021. 4. 25. 18:51

봄햇살이 뜨거운 날 청사포에서 고향친구들이 만났다

청사포는 우리집 근처에 있는 바다

해변열차가 다니고 모노레일이 구름처럼 떠다닌다

주말에는 관광객들로 떠밀려가는 바닷가

 

다음달에 제주도 여행(3박4일)이 잡혀있어 예행 연습하자며 만난 친구들 

오늘이 가장 젊은날이라더니

과연 최고 텐션업이다

 

어딜가나 마스크는 필수가 된지 오래

무적의 할매들(?)

 

역광인줄도 모르고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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