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속 봄길로 친구들이랑 caffe 나들이를 했다
바다 언저리로 다가오는 따뜻한 기운
눈부신 햇살에 눈이 감겨도 좋은 날
오래된 친구와의 커피 한 잔이
꽃이되어 오는구나
점점 사진 찍는게 어색하다
자신이 늙어가는 과정을 지켜본다는 사실이 두려운거다
거울을 보는듯한 친구의 얼굴
그리고 나의 모습
바다 건너에서 春香이 다가온다.
겨울속 봄길로 친구들이랑 caffe 나들이를 했다
바다 언저리로 다가오는 따뜻한 기운
눈부신 햇살에 눈이 감겨도 좋은 날
오래된 친구와의 커피 한 잔이
꽃이되어 오는구나
점점 사진 찍는게 어색하다
자신이 늙어가는 과정을 지켜본다는 사실이 두려운거다
거울을 보는듯한 친구의 얼굴
그리고 나의 모습
바다 건너에서 春香이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