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초등학생이 쓴 글이 이 시대의 아버지를 울리고 있어 화제.
'아빠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ㅋ
나는 엄마가 좋다.
엄마는 날 예뻐해 주시니까.
나는 냉장고가 좋다.
나에게 먹을것을 주니까.
나는 강아지가 좋다.
나와 놀아 주니까.
마지막 내용이 좀 충격으로 와 닿더군요.
그 마지막 내용은 .....
아빠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이어서 초등학교 6학년 여자 어린이의 일기를 소개하더군요.
두줄짜리 일기 내용입니다.
제목 : 아빠의 월급은 콩알만하다.
아빠의 월급은 콩알만하다.
아빠의 월급은 쓸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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