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내 사랑하는 아버지는 천상에 계신다.
정월 스무 여샛날이라야 만나는 아버지
아버지 고향 언저리 비슬산으로 올라가셨지
사랑합니다.
두 형제가 술잔을 올리고 있다.
작은 동생은 허리 수술을 한 환자
남편과 막내사위의 술잔을 받으시는 아버지
마지막 인사
막내딸의 인사
남편 앞에 앉은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