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장맛비

후야 mom 2015. 7. 7. 14:27

小暑에 비가 내린다

장마라하면 연일 내린다거나

폭우로 다리에 물이 넘쳐나야 실감을 할까

아직은 미미한 상태다

태풍이 연속 3개가 생성되어 한반도로 북상중이라는데

두려운 게 자연재해라 조금은 걱정되기도하네

중국으로 간 남편은

전에 없이 돈 많이 들어가는 여행을 한다고 투덜댄다

이미 여행중에 있는 사람의 자세는 아닌것 같아서

즐기는 것에 촛점을 맞추라고 했다

커피맛이 제대로인 날

바람이 제법 거칠어지는 소리가 창으로 들어온다

꼼짝하지 않는 날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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