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성탄절에 낮미사 마치고 후포항까지 대게를 먹으러갔었다
박달대게를 맛있게 먹고 나오는데 신발이 간데온데 없이 사라졌다
신발장에는 낡고 해진 신발 한컬레만 있고
새로 산 내신발은 보이질 않는다
황당한 일이 벌어졌는데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가게에서 신는 슬리퍼를 얻어 집으로 왔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오늘에야 내집으로 배달되어온 신발
반갑다
새해의 세상살이도 희망적이다
대게집에서 부쳐온 신발
지난 성탄절에 낮미사 마치고 후포항까지 대게를 먹으러갔었다
박달대게를 맛있게 먹고 나오는데 신발이 간데온데 없이 사라졌다
신발장에는 낡고 해진 신발 한컬레만 있고
새로 산 내신발은 보이질 않는다
황당한 일이 벌어졌는데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가게에서 신는 슬리퍼를 얻어 집으로 왔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오늘에야 내집으로 배달되어온 신발
반갑다
새해의 세상살이도 희망적이다
대게집에서 부쳐온 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