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큰시누님네 딸(한순애)이
일광 카페에서
외삼촌(병석님)과 같이 사진을 찍다
엄마와 딸
큰누님(83세)과 남동생(67세)
셀카찍는 영감
막바지 장맛비가 쏟아지는 날
주례 큰형님네와
일광 헤이든 카페에서
셀카 찍느라고 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