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선물

후야 mom 2020. 9. 17. 13:30

아들이 보내온 선물이 오렌지색 자켓

막내 동생이랑 같은 옷으로, 사이즈도 같다

단풍든 내 얼굴에 잘 맞는 걸 골랐네

제법 쌀랑해도 입을 수 있겠다.

가을이, 사랑이 제일 먼저 나에게로 달려왔다.

 

오렌지색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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