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들이 보내온 선물이 오렌지색 자켓
막내 동생이랑 같은 옷으로, 사이즈도 같다
단풍든 내 얼굴에 잘 맞는 걸 골랐네
제법 쌀랑해도 입을 수 있겠다.
가을이, 사랑이 제일 먼저 나에게로 달려왔다.
오렌지색 단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