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해연 66세의 생일이다
미처 엄마한테 감사의 전화를 못했는데
90세의 엄마가 전화로 생일 축하를 해주셨다
황감하고 행복한 날
영감이 피자와 스파게티를 사왔다
따뜻한 정이 목으로 넘어가고
풍성한 가을 하늘에 희고 큰 구름이 지나간다.
노랑 소국화의 모습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