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겨울 추위를 이겨낸 梅花
향기로운 봄날이 기대되는 정월 초하루
설날 아침의 친정집 풍경
일년전에 태어난 꽃(이나연)이
할배 손을 붙잡고 설빔을 자랑한다
봄은 歡喜
시골집에도 매화봉오리가 곧 터질것 같네
제법 굵어진 가지에 조롱조롱 매달린 꽃봉오리
햇살이 비치는 텃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