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청매화

후야 mom 2021. 3. 4. 07:09

김해집 매화가 활짝 폈다

연둣빛 봉오리가 터지는 순간 봄이 막 도착

올해는 매실이 제법 열리겠다

 

겨울 동안 굵어진 가지에 매달린 꽃

따뜻한 햇살아래 마음껏 꿈을 펼치고 달려라

꽃이 질 것을 미리 슬퍼말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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