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쪽으로 봄이 고개를 내미는 친정집 뜰
아버지 기일(음력 1월26일)에 만나는 형제자매들
쳐다만봐도 고운 나의 핏줄
봄 햇살에
목련의 꼭 다문입이 곧 벌어질 것 같다
지리산 밑에서 수정을 키웠나
얼음도 겨울도 햇살에 녹아내리는구나
고드름의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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