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친정 집 풍경

후야 mom 2022. 5. 9. 02:23

뜰에 키우는 과실나무 체리가 익어간다

채 익기도 전에 새가 쪼아먹지만

장미향이 가득한 아름다운 정원

 

 

 

두달전에 태어난 종손녀 "서연이"

 

업고 안고 젊은 엄마의 에너자이저

 

'어버이 날'이자 '부처님 오신날'이다

이금분여사는 조금씩 기력이 회복되는 모습이다

지팡이를 짚고 마루로 나와 의자에 앉으니

살아있는것 같다는 엄마

자신의 의지대로 백수하시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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