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운대 일출날마다 만나던 태양이 새로운 얼굴로 마주한다어제와 오늘이 이름을 다르게 달고함께 달리자 하네건강과 행운이라는 선물 보따리를 들고서모두에게 환하게 웃으며 달린다
토끼(토끼해)가 붉은 수염을 달았다
아름다운 새해 아침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