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해운대의 올해 마지막 일몰
친구가 찍어서 보내왔다
건강하게 살게해준
나의 神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보낸다
내일이면
아름다운 60대가 사라지고
한 살이 보태어져서
숫자 70이 이름처럼 따라다니겠지
두렵지만
힘이 닿는 그날까지
살아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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