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예비자들 받아들이는 예식

후야 mom 2016. 4. 18. 10:44

지난 1월17일부터 시작된

'여정13기' 받아들이는 예식이 주일에 있었다

일정표대로라면 3월초에 했어야하는데

신부님 의견에 따라 3개월만에 하게되었다

입문과정을 교과 15과에서 하는 촌극이 된 셈이다

43명에 대부모까지 80여명이 교중미사 중에 실시

별 혼란없이 잘 마쳤고

봉사자들이 손수 마련한 국수까지 먹여서 보냈다

에비신자들의 환한 미소가 아름다운 봄날이다

진정한 봉사자들의 자세가 그들에게도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전날까지 지진(?)과 비바람으로 어수선했던 날씨가

화창하게 맑아 기분좋게 마칠수 있었다.

 

이웃나라 일본에서 대만에서 강지진이 발생하여

가까운 부산에서도 약한 진동을 느꼈다고하니 걱정이다

규슈여행객들의 발이 묶였다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번개팅  (0) 2016.05.20
봄비(음악대장)  (0) 2016.04.21
투표  (0) 2016.04.12
봄날은 간다  (0) 2016.04.08
꽃길  (0) 2016.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