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비염

후야 mom 2016. 10. 10. 17:50

평생을 비염으로 고생한다

환절기가 되면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심해지는 알러지와의 전쟁이다

코속에 뿌리는 약으로 견디다가 결국은 병원행

머리가 너무 아프고 코안이 꽉찬 느낌이다라고 했더니

다시 물혹이 자라고 있단다.

코 깊숙히 긁어내고 주사까지 맞고나니 살 것같다.

이노릇을 평생을 해야하니 기가찰 노릇이다.

바람이 불면 비염 환자는 죽음인걸...


배추가격이 내리질 않는다

한포기당 7,000원 3포기를 샀더니 21,000 원

비싼 김치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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