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생일이 10 월 6 일이다
81년에 태어났으니 만나이는 38 이고 한국나이는 39 인 셈이다
생각지도 못한 호사를 누린다
기장 힐튼 호텔가는길에 '대게 만찬'이라는 곳에서
철이른 대게를 실컷 먹었다
화려한 조명 아래 색감도 좋은 음식을 먹으니
간이 놀랬는지 얼굴이 상기된다
울산 막내이모까지 모시는 기특한 아들이다.
가격대비 가성비를 따지자면 재래시장으로 가야겠지만
가족이 즐겁게 먹었으니 그걸로 충분하다.
아들 생일이 10 월 6 일이다
81년에 태어났으니 만나이는 38 이고 한국나이는 39 인 셈이다
생각지도 못한 호사를 누린다
기장 힐튼 호텔가는길에 '대게 만찬'이라는 곳에서
철이른 대게를 실컷 먹었다
화려한 조명 아래 색감도 좋은 음식을 먹으니
간이 놀랬는지 얼굴이 상기된다
울산 막내이모까지 모시는 기특한 아들이다.
가격대비 가성비를 따지자면 재래시장으로 가야겠지만
가족이 즐겁게 먹었으니 그걸로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