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처서(處暑)절기이다
여름 장마가 어찌 가볍게(?) 지나간다고 했더니
이제와서 가을장마가 시작된다니
갈수록 날씨가 꾀를 부리는것 같다
습도가 높으니 찝찝하다
처서는 더위가 물러가고 가을이 온다는 말
김장용 무와 배추를 심는 시기
아들이 시계(핏2)를 사줬는데 작동이 잘 안된다
삼성AS센터에 갔더니 내폰이 문제란다
한참이 지나서야 돌려주는 요상한(?) 물건
전화나 메세지가 오면 팔에 진동이 울리는 것이 흡사 개목걸이다
편리한 세상에 잘 살고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해야겠지~
비가 겁나게 내린다
가을 장마에 태풍(12호 오마이스)까지 동반했다는 날씨
하늘이 내려앉아 내 가까이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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