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울산 반구대 암각화

후야 mom 2015. 5. 19. 18:12

 

여정 봉사자 모임 야유회

언양읍 대곡리에 있는 반구대 암각화를 보러갔다

오전 미사후에 만나서 출발을 했으니

도착이 점심시간이다

미리 예약을 해 놓은 식당(반구대 암각화 시간 속으로)에서

민물 매운탕을 먹고

0.5km정도 걸어서 반구대에 닿았다

 

싱그러운 5월의 숲에서 바라보는 반구대와 여인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스님들의 뒷모습이 그림이다

우리 신부님의 망원경 보기 진지한 자세

멧돼지 같은 그림을 보다

 

 

자연이 빚고 인간이 누리는 혜택

물이 지나간 자리에 영원한 생명이 살아있다니

 

줌을 당겨서 봐도 뭔지 모르겠고 오리랑 고니만 보인다

 

 

 

 

단체 사진 완성

 

여정봉사자 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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