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비염

후야 mom 2015. 11. 19. 17:59

평생 지고가야할 질병이라고 하는 비염

환절기에는 생고생을 하게된다

수술만도 몇번을 했는데도 재발되니

감기와 동반하는 비염은 코가 누렇고 탁하며 두통이 심하다

두통때문에 아무 일도 하지못하고 계속 누워 있어야하니 심각하다

병원에 가서 코속을 긁어내고 약물치료 ,약

벌써 두번째 병원을 다녀왔다

샤워도 두렵도 바깥에 나가는조차도 어려운 질병

사흘만에 샤워하고 마후라를 목과 머리까지 두르고

컴 앞에 앉아있다

병원에 갔다온 후로는 목으로 넘어가던 콧물이 진정이되는 것같다

겨울이 엄청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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