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망년회

후야 mom 2015. 12. 30. 17:23

고향친구 여자 8명이 모여서 가는해 인사하고

오는해 반갑게 맞이하자며 저녁식사를 했다

영원한 청춘들 속에는 남자친구(박태옥)도 있다

광안리에 있는 횟집에서 술과 매운탕까지 먹고

인근에 있는 노래방에가서

올해 마지막으로 파이팅을 외치며 노래를 불렀다

한겨울의 광안리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무척 차고 무겁다

라오스로 여행 다녀온 친구는 여독도 풀기전에

선물(지갑)까지 챙기는 친절이 고마웠다

환갑해가 지나가고 진갑해운이 다가오는 연말

내친구들 영원히 살아내기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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