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브라질 리우 올림픽

후야 mom 2016. 8. 11. 11:05

2016년 올림픽이 브라질 리우데자이루에서 열렸다

시차 때문에 새벽시간에 만나는 우리선수들 근황

새벽잠을 설쳐도 승전보는 기분 좋은 일이다

오늘은 사격선수 진종오의 금메달 획득하는 순간을 함께 하였다

공장다니는 남편 덕에 새벽 4시 30분에 기상하니 올림픽 상황을 제대로 본다

축구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1때 0으로 이겨서 8강에 안착하였다

예상했던 종목에서는 부진을, 또한 생각지도 못한 종목에서의 선전은

긍지와 저력의 대한민국 선수이기에 가능하다

대한민국 선수단 파이팅!!! 

입춘이 지났어도 여전히 무더운 나라

열대야에 시달리는 국민들의 안위를 걱정하긴 하는가 

이제라도 정부가 전기료 누진세에 답할 싯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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