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기대를 하였건만

후야 mom 2017. 6. 21. 18:05

해양수산부에서 크루즈여행을 기획한다는 광고를  남편이 듣고 신청하였다고 했다

크루즈로 일본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간 5박6일간의 여행이라하여 기대를 하였건만

오늘 발표한다는데 여직 소식이 없네(ㅠㅠ)

부부내지는 친구 2인1조로 한사람당 경비가 20만원이라하니 기대를 했지

7월말(24~) 방학과 하기 휴가철이 시작되는 시기에 실행

 

아들이 조금 나아지나 했더니 내가 턱관절이 아프다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하고 하품도 입벌리고 못해 병원에 갔더니

약 먹을 정도는 아니라며 2~3일 지켜보자네

희안한 증세가 다 나타난다

오랜 가뭄끝에 단비가 내렸다

봉숭아꽃 싹이 제법 자랐길래 아파트 뜰에다 옮겨 심었다

얼마나 가물었던지 비가 제법 왔다고 생각했는데 땅 표면만 적셨네

심어놓고도 마음이 놓이지 않아서 물을 가져다 흠뻑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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