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9 년 아듀~

후야 mom 2019. 12. 31. 14:18

2019 년이 저물어 간다

언제 그렇게 시간이 흘러갔는지

하루가 다르고 한달이 훌쩍 지나가고

어느새 일년의 마지막 날이 눈앞이네

머물고 싶은 순간들이 허물어진다


2020 년은 쥐의 해라고 하는데 쥐는 사람 주위를 맴도는 동물이다

쥐의 의미는 부지런하며 재물과 풍요를 누린다고 한다

새로 들여온 달력을 걸어야 하는데 나이가 신경쓰이네

또다시 나이가 보태어지면 그만큼 주름살도 늘어가겠지


새해에는 정치적으로도 안정이 되었으면 좋겠다

보수와 진보가 한발씩 양보하면 경제도 살아날텐데

허구헌날 싸우다보니 모든게 바닥이다


세식구의 건강도 늘 신경쓰이지만

창조주의 영역이라 기도에 매달리게 된다

새해에 90세가 되는 엄마의 건강도 하늘에 맡긴다

내 주변에 모든사람들의 평화를 빈다

건강하고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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