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경에서 열리고 있는 동계 올림픽(2022년 2월4일~20일)
연일 기록 경신으로 세계의 눈과 귀를 즐겁게하고 있다
경제대국이 있는가하면 정치 불안정으로 선수들까지
흔들리기도 하는 개발도상국의 선수들
우리나라 선수들에게 강한 경기는
얼음판 위에서 하는
쇼트트랙과 컬링, 계주, 피겨스케이팅 등 등
북경과 1 시간차이로 밤잠을 설치기도 하지만
메달의 색깔로 웃고 우는 경기를 같이 즐긴다
올림픽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야 할 선수들
그들에게 온갖 악플과 견제는 결례이다
4년마다 열리는 올림픽 경기는 선의의 경쟁과 국가간의 교류
또한 평화를 염원한다
그리고 봄날의 꽃소식처럼 설레임이 있다
종교(제우스)가 곧 국가였던 고대국가들의 정신을
잊지 않으려 애쓰는 올림픽 위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겨울가뭄이 오래 지속되다보니 비가 기다려진다
비 예보는 있긴한데 하늘은 높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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