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엄청났던 대통령 선거(3월 9일)가 끝났다
결과는 '윤석열' 국민의 힘 승리
후안무치(?)의 이재명과는 1%가 채 되지않는 표 차이였다
이번 대선 후보자들 중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어서 불안했다
무엇보다 나라를 책임있게 끌고 갈 소신이 보이지 않았다
부인들의 부적격에 놀라고 정책에 확신이 없는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당의 신인 후보자가 당선되었으니
전 정권에 대한 심판론이 대두된다
최소한 지난 5년동안 국민들을 피곤하게 했던
그들만의 정치가 먹히는 시대는 종식되어야 한다
얼마나 많은 실정을 했던가
코로나19, 부동산 정책, 가짜뉴스, 내로남불의 불손함
헤아릴 수 없는 불안감에서 벗어나야함을
새 정부는 잊지 말아야 한다
추운 겨울이 끝이나고 꽃피는 춘삼월
희망의 아침이다.